[씨앗 파종]씨앗은 바로 심지 않아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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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택 뒷면에 적힌 포장년월과 '발아보증시한'을 확인해주세요.
씨앗이 제대로 싹틀 수 있는 확률을 ‘발아율’이라고 합니다. 보통 종묘사에서는 씨앗 포장년월을 기준으로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밀봉하여 보관 시, 최대 2년까지 약 50-70% 이상의 발아율을 보장합니다(발아율은 품종마다, 종묘사마다 각각 다르답니다). 발아보증시한이 지났다고 해서 갑자기 씨앗이 썩거나 발아율이 0%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원활히 유통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죠. 식제품의 ‘유통기한’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씨앗의 발아율은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떨어질 수 있고, 또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보관하느냐에 따라서도 컨디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씨앗의 발아와 성장에는 적절한 온도가 매우 중요한 조건입니다.
씨앗택 뒷면에 적힌 발아온도와 기간, 성장온도를 확인하고 조건을 맞춰서 관리해주세요. 늦가을 이후 기온이 낮아지는 때에는 발아도 어렵고,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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