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 빈 패밀리 씨앗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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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가꾸는 마법의 콩나무 정원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는 콩의 성장 과정은 신기한 관찰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이 손으로 직접 다양한 콩깍지를 따는 경험은 어느새 즐겁고 건강한 식사시간으로 이어질 거예요.
노랑돌콩 Bird's-foot Trefoil
루피너스 Lupine
얼룩강낭콩 Cranberry Bean
완두 Pea
팥 Red Bean
위치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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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949-1334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5길 91-17 (연희동, 지재)
101호
빈 패밀리 씨앗키트 | 온 가족이 함께 가꾸는 마법의 콩나무 정원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는 콩의 성장 과정은 신기한 관찰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이 손으로 직접 다양한 콩깍지를 따는 경험은 어느새 즐겁고 건강한 식사시간으로 이어질 거예요.노랑돌콩 Bird's-foot Trefoil |
큐레이션 시리즈 | 빈 패밀리 씨앗키트는 여섯 가지 테마의 라이프스타일로 구성된 큐레이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씨앗을 심고 돌보며,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사치, 소박하고도 위대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
디렉터의 편지 | 씨앗이 발아해 처음 떡잎을 올리는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자기효능감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맑고 선명한 감각입니다.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은 후, 다시 다음 세대의 씨앗으로 순환하기까지 모든 단계를 오롯이 경험하며 식물의 한살이 과정에 몰입해보세요. 저마다 고유한 형질과 생장 방식을 갖는 씨앗을 돌보며 다채롭고 리듬감있는 식물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씨앗생활을 돕는 도구와 재료씨앗을 심고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씨앗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 씨앗 5종∙ 펄프팟∙ 압축 배양토 S∙ 핀셋∙ 관찰카드∙ 매뉴얼 | 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과 식물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종이 화분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
씨앗 5종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과 식물 | 노랑돌콩 | 병아리처럼 샛노랗고 작은 꽃이 초록잎과 대비되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야생화입니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져 자라납니다. 양지 식물이지만 반그늘의 축축한 흙에도 잘 적응하는 강인한 식물입니다. |
루피너스 |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녔습니다. 아기 손바닥을 닮은 귀여운 잎이 계속 돋아나고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쐬면 긴 꽃자루에 층층이 꽃이 피어 웅장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콩과 특유의 질소 고정 능력으로 다른 식물들과 함께 키울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 |
얼룩 강낭콩 | 키가 작게 자라는 품종으로 호랑이 무늬를 가진 분홍색 콩이 맺힙니다. 새싹이 크고 초기 성장이 빠른 편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 단계마다 특징이 뚜렷해 어린아이도 흥미를 잃지 않고 돌보기 좋습니다. | |
완두 | 낮은 기온에서 잘 자라 이른 봄이나 가을에 키우기 알맞습니다. 올망졸망한 콩 꼬투리가 쉽게 맺혀 초보자나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습니다. 손가락만한 길이로 자라면 덩굴을 감을 수 있도록 지주대를 세워줍니다. | |
팥 | 추위에 약해 따뜻할 때 심어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여름부터 재배하면 가을에 6-10개의 팥이 담긴 꼬투리를 여러 개 수확할 수 있습니다.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성장이 더뎌지므로 배수가 좋은 흙에서 관리합니다. |
펄프팟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종이 화분 | 제품의 포장재인 펄프팟을 새싹들의 임시 거주지로써 다시 한 번 활용해 쓰레기를 최소화합니다.사용을 다한 후, 깨끗이 씻어 종이로 분리배출해주세요. 100% 펄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곰팡이가 생겨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알콜솜으로 살짝 닦아내거나, 펠릿을 다른 그릇에 옮겨서 관리해도 좋습니다.좁은 공간에서도 열 개의 새싹을 한데 모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다섯 가지 씨앗을 펠릿 두 개씩 나눠 골고루 심거나, 원하는 씨앗을 더 많이 심어 자유롭게 구성해보세요. 새싹 모양에 따라 펠릿의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며 마음에 드는 모양새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
압축 배양토 S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 | 피트모스가 주원료인 압축 배양토는 씨앗의 발아율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보수성과 통기성이 좋고, 씨앗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크기가 매우 작은 씨앗이나 희귀 씨앗을 발아시킬 때 무척 편리합니다. 겉망은 흙에서 생분해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화분에 옮겨 심을 때는 분리할 필요없이 그대로 넣어줍니다. 만약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
핀셋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 | 미세하고 뾰족한 핀셋으로 아주 작은 씨앗이라도 무리없이 집어서 흙에 심을 수 있습니다.노랗게 하엽하거나 바깥 부분의 시든 잎을 정리할 때도 핀셋으로 가볍게 꺾어주면 주변의 건강한 줄기에 상처를 내지 않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진딧물이나 뿌리파리같은 작은 벌레들을 만나더라도 핀셋을 사용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관찰카드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 | 씨앗을 심은 날, 싹을 틔운 날 등 씨앗의 기념일을 기록하거나, 식물을 돌보며 느끼는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들을 적어보세요.식물을 관찰하여 특징을 기록해두면 곳곳에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성장 단계와 속도를 가늠할 수 있고, 자주 들여다볼수록 내 식물과의 관계를 도탑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관찰카드의 뒷면에는 어린 식물을 돌볼 때 유의해야 할 관리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며 지금 식물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보세요.관찰카드는 물에 젖지 않는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었습니다.식물에 물을 주다가 흠뻑 적셔도 괜찮아요. 마른 천으로 닦아내거나 건조시키면 다시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기할 때의 촉감도 매우 부드럽답니다. 펄프팟 위에 올려두고 틈틈이 기록하며 사용해보세요. |
매뉴얼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 씨앗키트의 슬리브는 100%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 인바이런먼트로, 뒷면에는 매뉴얼을 인쇄하여 종이와 잉크 사용량을 뚜렷하게 줄였습니다.절취선을 따라 양쪽으로 당겨 뜯으면, 씨앗키트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해 꼭 전하고 싶은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매뉴얼의 설명을 참고해 용기를 갖고 시작해보세요. |
나무 막대작지만 쓸모있는 유용한 도구 | 필요한 상황에 따라 나무 막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씨앗을 심은 직후에는 이름을 적어 꽂아두거나, 나중에 화분으로 옮길 때에는 흙을 솎아주는 용도로 사용해보세요. 펄프팟 구멍 사이의 틈에 나무 막대를 가로로 걸친 뒤 그 위에 펠릿을 올려놓으면 통풍이 원활해져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소중한 순간,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과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지속가능한 선물 포장을 경험해보세요.정성껏 선물을 골랐을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설레는 마음을 생각하는 씨드키퍼의 시그니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섬세하고 얇은 색화지와 안정적인 종이 안충제를 덧대어 바삭바삭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동그란 버터색 카드에 메세지를 적어 함께 전해보세요.선물 포장에 사용되는 색화지와 스티커, 종이끈의 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지속가능성 | 씨드키퍼는 최소한의 포장을 지향하며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습니다.모든 제품은 종이 소재로만 포장되며, 사용을 다한 뒤에도 간편하게 분리 배출하거나 폐기할 수 있습니다.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상품정보 제공고시
품명 및 모델명
빈 패밀리 씨앗키트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해당 사항 없음
제조국
대한민국
제조자
씨드키퍼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02-6949-1334


빈 패밀리 씨앗키트
Bean Family Seedkit
온 가족이 함께 가꾸는 마법의 콩나무 정원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는 콩의 성장 과정은 신기한 관찰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이 손으로 직접 다양한 콩깍지를 따는 경험은 어느새 즐겁고 건강한 식사시간으로 이어질 거예요.
노랑돌콩 Bird's-foot Trefoil
루피너스 Lupine
얼룩강낭콩 Cranberry Bean
완두 Pea
팥 Red Bean

큐레이션 시리즈
Curation Series
빈 패밀리 씨앗키트는 여섯 가지 테마의 라이프스타일로 구성된 큐레이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씨앗을 심고 돌보며,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사치, 소박하고도 위대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디렉터의 편지
Director's Letter
씨앗생활이 처음이신 모든 분들께 —
씨앗이 발아해 처음 떡잎을 올리는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자기효능감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맑고 선명한 감각입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은 후, 다시 다음 세대의 씨앗으로 순환하기까지 모든 단계를 오롯이 경험하며 식물의 한살이 과정에 몰입해보세요. 저마다 고유한 형질과 생장 방식을 갖는 씨앗을 돌보며 다채롭고 리듬감있는 식물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씨앗생활을 돕는 도구와 재료
씨앗을 심고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씨앗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씨앗 5종: 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과 식물
∙ 펄프팟: 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100% 종이 펄프 화분
∙ 압축 배양토 S: 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
∙ 핀셋: 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
∙ 관찰카드: 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
∙ 매뉴얼: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씨앗 5종
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
노랑돌콩
Bird's Foot-Trefoil
병아리처럼 샛노랗고 작은 꽃이 초록잎과 대비되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야생화입니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져 자라납니다. 양지 식물이지만 반그늘의 축축한 흙에도 잘 적응하는 강인한 식물입니다.
루피너스
Lupinus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녔습니다. 아기 손바닥을 닮은 귀여운 잎이 계속 돋아나고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쐬면 긴 꽃자루에 층층이 꽃이 피어 웅장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콩과 특유의 질소 고정 능력으로 다른 식물들과 함께 키울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얼룩 강낭콩
Cranberry Bean
키가 작게 자라는 품종으로 호랑이 무늬를 가진 분홍색 콩이 맺힙니다. 새싹이 크고 초기 성장이 빠른 편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 단계마다 특징이 뚜렷해 어린아이도 흥미를 잃지 않고 돌보기 좋습니다.
완두
Pea
낮은 기온에서 잘 자라 이른 봄이나 가을에 키우기 알맞습니다. 올망졸망한 콩 꼬투리가 쉽게 맺혀 초보자나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습니다. 손가락만한 길이로 자라면 덩굴을 감을 수 있도록 지주대를 세워줍니다.
팥
Red Bean
추위에 약해 따뜻할 때 심어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여름부터 재배하면 가을에 6-10개의 팥이 담긴 꼬투리를 여러 개 수확할 수 있습니다.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성장이 더뎌지므로 배수가 좋은 흙에서 관리합니다.

펄프팟
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종이 화분
제품의 포장재인 펄프팟을 새싹들의 임시 거주지로써 다시 한 번 활용해 쓰레기를 최소화합니다.
사용을 다한 후, 깨끗이 씻어 종이로 분리배출해주세요. 100% 펄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곰팡이가 생겨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알콜솜으로 살짝 닦아내거나, 펠릿을 다른 그릇에 옮겨서 관리해도 좋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열 개의 새싹을 한데 모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섯 가지 씨앗을 펠릿 두 개씩 나눠 골고루 심거나, 원하는 씨앗을 더 많이 심어 자유롭게 구성해보세요. 새싹 모양에 따라 펠릿의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며 마음에 드는 모양새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압축 배양토 S
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
피트모스가 주원료인 압축 배양토는 씨앗의 발아율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보수성과 통기성이 좋고, 씨앗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크기가 매우 작은 씨앗이나 희귀 씨앗을 발아시킬 때 무척 편리합니다. 겉망은 흙에서 생분해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화분에 옮겨 심을 때는 분리할 필요없이 그대로 넣어줍니다. 만약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핀셋
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
미세하고 뾰족한 핀셋으로 아주 작은 씨앗이라도 무리없이 집어서 흙에 심을 수 있습니다.
노랗게 하엽하거나 바깥 부분의 시든 잎을 정리할 때도 핀셋으로 가볍게 꺾어주면 주변의 건강한 줄기에 상처를 내지 않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진딧물이나 뿌리파리같은 작은 벌레들을 만나더라도 핀셋을 사용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관찰카드
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
씨앗을 심은 날, 싹을 틔운 날 등 씨앗의 기념일을 기록하거나, 식물을 돌보며 느끼는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들을 적어보세요.
식물을 관찰하여 특징을 기록해두면 곳곳에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성장 단계와 속도를 가늠할 수 있고, 자주 들여다볼수록 내 식물과의 관계를 도탑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관찰카드의 뒷면에는 어린 식물을 돌볼 때 유의해야 할 관리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며 지금 식물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보세요.
관찰카드는 물에 젖지 않는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었습니다.
식물에 물을 주다가 흠뻑 적셔도 괜찮아요. 마른 천으로 닦아내거나 건조시키면 다시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기할 때의 촉감도 매우 부드럽답니다. 펄프팟 위에 올려두고 틈틈이 기록하며 사용해보세요.



매뉴얼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씨앗키트의 슬리브는 100%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 인바이런먼트로, 뒷면에는 매뉴얼을 인쇄하여 종이와 잉크 사용량을 뚜렷하게 줄였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양쪽으로 당겨 뜯으면, 씨앗키트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해 꼭 전하고 싶은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매뉴얼의 설명을 참고해 용기를 갖고 시작해보세요.

나무 막대
작지만 쓸모있는 유용한 도구
필요한 상황에 따라 나무 막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씨앗을 심은 직후에는 이름을 적어 꽂아두거나, 나중에 화분으로 옮길 때에는 흙을 솎아주는 용도로 사용해보세요. 펄프팟 구멍 사이의 틈에 나무 막대를 가로로 걸친 뒤 그 위에 펠릿을 올려놓으면 통풍이 원활해져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정성을 담은 선물 포장
Gift Packgaing
소중한 순간, 더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과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지속가능한 선물 포장을 경험해보세요.
정성껏 선물을 골랐을 주는 이의 마음과, 받는 이의 설레는 마음을 생각하는 씨드키퍼의 시그니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섬세하고 얇은 색화지와 안정적인 종이 안충제를 덧대어 바삭바삭하면서도 폭신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동그란 버터색 카드에 메세지를 적어 함께 전해보세요.
선물 포장에 사용되는 색화지와 스티커, 종이끈의 색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지속가능성
Sustainability
씨드키퍼는 최소한의 포장을 지향하며 단순히 친환경 소재를 선택하는 것을 넘어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더 나은 대안을 찾습니다.
모든 제품은 종이 소재로만 포장되며, 사용을 다한 뒤에도 간편하게 분리 배출하거나 폐기할 수 있습니다.

빈 패밀리 씨앗키트
Bean Family Seedkit
온 가족이 함께 가꾸는 마법의 콩나무 정원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는 콩의 성장 과정은 신기한 관찰거리로 가득합니다. 아이 손으로 직접 다양한 콩깍지를 따는 경험은 어느새 즐겁고 건강한 식사시간으로 이어질 거예요.
노랑돌콩 Bird's-foot Trefoil
루피너스 Lupine
얼룩강낭콩 Cranberry Bean
완두 Pea
팥 Red Bean

큐레이션 시리즈
Curation Series
빈 패밀리 씨앗키트는 여섯 가지 테마의 라이프스타일로 구성된 큐레이션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씨앗을 심고 돌보며,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사치, 소박하고도 위대한 자연을 만나보세요.


디렉터의 편지
Director's Letter
씨앗생활이 처음이신 모든 분들께 —
씨앗이 발아해 처음 떡잎을 올리는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차오르는 자기효능감은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은 맑고 선명한 감각입니다.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은 후, 다시 다음 세대의 씨앗으로 순환하기까지 모든 단계를 오롯이 경험하며 식물의 한살이 과정에 몰입해보세요. 저마다 고유한 형질과 생장 방식을 갖는 씨앗을 돌보며 다채롭고 리듬감있는 식물생활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씨앗생활을 돕는 도구와 재료
씨앗을 심고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준비물이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씨앗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씨앗 5종: 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과 식물
∙ 펄프팟: 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100% 종이 펄프 화분
∙ 압축 배양토 S: 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
∙ 핀셋: 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
∙ 관찰카드: 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
∙ 매뉴얼: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씨앗 5종놀라운 관찰거리로 가득한 다섯 가지 콩 | 노랑돌콩 | 병아리처럼 샛노랗고 작은 꽃이 초록잎과 대비되어 경쾌한 느낌을 자아내는 야생화입니다. 가지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져 자라납니다. 양지 식물이지만 반그늘의 축축한 흙에도 잘 적응하는 강인한 식물입니다. |
루피너스 |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녔습니다. 아기 손바닥을 닮은 귀여운 잎이 계속 돋아나고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쐬면 긴 꽃자루에 층층이 꽃이 피어 웅장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콩과 특유의 질소 고정 능력으로 다른 식물들과 함께 키울 때 더욱 빛을 발합니다. | |
얼룩 강낭콩 | 키가 작게 자라는 품종으로 호랑이 무늬를 가진 분홍색 콩이 맺힙니다. 새싹이 크고 초기 성장이 빠른 편으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성장 단계마다 특징이 뚜렷해 어린아이도 흥미를 잃지 않고 돌보기 좋습니다. | |
완두 | 낮은 기온에서 잘 자라 이른 봄이나 가을에 키우기 알맞습니다. 올망졸망한 콩 꼬투리가 쉽게 맺혀 초보자나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기를 수 있습니다. 손가락만한 길이로 자라면 덩굴을 감을 수 있도록 지주대를 세워줍니다. | |
팥 | 추위에 약해 따뜻할 때 심어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초여름부터 재배하면 가을에 6-10개의 팥이 담긴 꼬투리를 여러 개 수확할 수 있습니다. 흙이 계속 젖어 있으면 성장이 더뎌지므로 배수가 좋은 흙에서 관리합니다. |
펄프팟씨앗들의 임시거주지가 되어줄 종이 화분 | 제품의 포장재인 펄프팟을 새싹들의 임시 거주지로써 다시 한 번 활용해 쓰레기를 최소화합니다.사용을 다한 후, 깨끗이 씻어 종이로 분리배출해주세요. 100% 펄프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곰팡이가 생겨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알콜솜으로 살짝 닦아내거나, 펠릿을 다른 그릇에 옮겨서 관리해도 좋습니다.좁은 공간에서도 열 개의 새싹을 한데 모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다섯 가지 씨앗을 펠릿 두 개씩 나눠 골고루 심거나, 원하는 씨앗을 더 많이 심어 자유롭게 구성해보세요. 새싹 모양에 따라 펠릿의 자리를 이리저리 옮기며 마음에 드는 모양새를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
압축 배양토 S씨앗 발아에 최적화된 간편한 압축 배양토 | 피트모스가 주원료인 압축 배양토는 씨앗의 발아율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보수성과 통기성이 좋고, 씨앗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 크기가 매우 작은 씨앗이나 희귀 씨앗을 발아시킬 때 무척 편리합니다. 겉망은 흙에서 생분해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화분에 옮겨 심을 때는 분리할 필요없이 그대로 넣어줍니다. 만약 씨앗이 발아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다시 재활용 할 수 있습니다. |
핀셋미세한 씨앗과 식물을 돌보기에 유용한 기특한 도구 | 미세하고 뾰족한 핀셋으로 아주 작은 씨앗이라도 무리없이 집어서 흙에 심을 수 있습니다.노랗게 하엽하거나 바깥 부분의 시든 잎을 정리할 때도 핀셋으로 가볍게 꺾어주면 주변의 건강한 줄기에 상처를 내지 않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혹여나 진딧물이나 뿌리파리같은 작은 벌레들을 만나더라도 핀셋을 사용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관찰카드어린 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돌보기 위해 필요한 기록 | 씨앗을 심은 날, 싹을 틔운 날 등 씨앗의 기념일을 기록하거나, 식물을 돌보며 느끼는 여러 가지 생각과 감정들을 적어보세요.식물을 관찰하여 특징을 기록해두면 곳곳에 나타나는 변화를 통해 성장 단계와 속도를 가늠할 수 있고, 자주 들여다볼수록 내 식물과의 관계를 도탑고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관찰카드의 뒷면에는 어린 식물을 돌볼 때 유의해야 할 관리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체크 리스트를 확인하며 지금 식물에게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꼼꼼히 점검해보세요.관찰카드는 물에 젖지 않는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었습니다.식물에 물을 주다가 흠뻑 적셔도 괜찮아요. 마른 천으로 닦아내거나 건조시키면 다시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기할 때의 촉감도 매우 부드럽답니다. 펄프팟 위에 올려두고 틈틈이 기록하며 사용해보세요. |
매뉴얼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한 최소한의 도움말 | 씨앗키트의 슬리브는 100% 재생펄프로 만들어진 친환경 종이 인바이런먼트로, 뒷면에는 매뉴얼을 인쇄하여 종이와 잉크 사용량을 뚜렷하게 줄였습니다.절취선을 따라 양쪽으로 당겨 뜯으면, 씨앗키트 사용방법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씨앗생활을 위해 꼭 전하고 싶은 도움말을 담았습니다. 매뉴얼의 설명을 참고해 용기를 갖고 시작해보세요. |
나무 막대작지만 쓸모있는 유용한 도구 | 필요한 상황에 따라 나무 막대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씨앗을 심은 직후에는 이름을 적어 꽂아두거나, 나중에 화분으로 옮길 때에는 흙을 솎아주는 용도로 사용해보세요. 펄프팟 구멍 사이의 틈에 나무 막대를 가로로 걸친 뒤 그 위에 펠릿을 올려놓으면 통풍이 원활해져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선물을 주고 받는 모두를 위한 |
우리의 지속가능성 |
씨앗을 다룰 때 주의해주세요. | ✔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들은 소독을 위한 약품 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며, 절대 씨앗을 직접적으로 섭취하시면 안 됩니다.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파종할 경우,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
상품정보 제공고시
품명 및 모델명
빈 패밀리 씨앗키트
법에 의한 인증·허가 등을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그에 대한 사항
해당 사항 없음
제조국
대한민국
제조자
씨드키퍼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02-6949-1334